우울증, 공항장애, 불안에 떠는자, 귀신 들린자는 오직 예수님 이름으로만 정상인으로 회복됩니다. 본인이 깨어 주의 군사로 무장하고 예수님 이름으로 치료를 받아야 완전합니다.
위 고백속에 성경 말씀 진리의 정직한 영으로 새롭게 지으심을 받아 의와 진리로 거룩하게 빚어져 믿음으로 시인하면 할수록 마귀의 세력은 점점 약해지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문득문득 생각나서 솟구치게 하는 그리움에 안절부절 못견디게 보고 싶어, 보고 싶어요, 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여왕마마 박영애와 고별의 아픔마저 보이지 않으려 말 한마디 없이 먼길을 혼자서 훌쩍 떠나셨습니까 아니면 한번도 가보지 않은 처음 길이라 서둘러 가셨습니까. 푸념 아닌 푸념으로 솟구치는 목매인 그리움에 또 눈물만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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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죄가 한 눈에 들어와 심히도 괴로웠습니다, 사람 만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만나면 그 마음과 생각, 감정에서 쏟아지는 죄 그 죄 때문에 사람들은 평안을 빼앗겨 초조와 불안과 사망의 늪에 빠진것입니다. 대화 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난 죄들이 영안이 열린 나 본인이라고 그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이외는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타락의 결과는 누구를 막론하고 전적부패 그 자체였습니다. 마음과 생각과 감정에서 쏟아지는 죄들이 사람에게서 무자비로 쏟아져 나와 세상엔 소망이 없었습니다.
정신 못차리고 울고 다닌 못난이에게 그 분들의 대화를 듣도록 주님께서 준비하신 것입니다. 장례식장에 오신 몇 분들의 지나치는 얘기가 최 길 목사님은 죽음 복은 최고요. 우리도 이렇게 가야 하는데 걱정이 된다는 어르신들 말씀이 그 당시는 이해 부족으로 섭섭했는데, 두 여인의 대화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은밀한 중에 행하는자 하늘에 상이 큼이라 하신 말씀에 드러내기를 꺼려하심이리라.
한국 교인들의 안타까움은 옛날 공이 귀할때 새끼를 꼬아 둥글게 만들어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공을 차던 시절에 어쩌다 공을 만나면 공의 수명은 얼마 못가서 그 많은 발길에 걷어 채여 온갖 상처를 뒤집어 쓰고 바람 빠진 쭈구리로 볼품없이 구석 한 켠 풀밭 이슬에 젖어 나딩구는 공의 신세처럼 목회 현장에서 온갖 아품을 온몸으로 받아 내시며 인내의 절제를 타고 흐르는 눈물은 소리없는 목넘김으로 고뇌를 참고 이겨 내신 장하신 한국교회 어머니, 사모님들이십니다.
이수하지 못한 남은 사역이 안타까워 기도하며 몸부림치는 사모님들을 보시고 주님께서 홀사모님의 안타까운 모습에 얼마나 마음 아파 눈물 흘려 주셨을까요. 홀사모님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목회자로 거듭나서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 홀사모님들이 복음사역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홀사모님들 손 잡아 주소서.
그는 “당신의 섬김에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라는 찬양을 함께 부르며 그동안의 사역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 땅에서 영원 영원히 살것인양 탐스러운 세상의 명예와 소유욕으로 밤낮을 모르고 세상 전쟁터 노름판에 휩쓸려 놀다가 주인이 부르시면 짧은 인생 다 탕진하고 돌아 볼 겨를도 없이 바람에 흩날리며 어디론가 흔적없이 사라져버린 눈송이 人生, 왕복도 없는 일방통행 길만 있는 인생길에 후회 없는 삶은 최고의 축복이리라.
더 기억에 남은 것은 핍박하던 양반님네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또 그 분들이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마을분이 저를 찾아 오셔서 전도사님 국회의원에 출마하십시요, 당선은 걱정하지 마십시요.
태동화 부총무(기감 선교국) 또한 “그동안 예자회가 기도하며 수고한 것을 보아왔고, 헌신의 열매가 맺혀졌기에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백 목사는 “서산에 있는 규모가 큰 교회들이 앞장서고 있어서 감사하다”며 “서산시성시화운동본부, 서산시장로연합회 등과 연대해 서산시 교회들이 든든히 서가도록 하면서 서산시를 행복한 서산, 거룩한 홀사모 서산,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